읽고 싶은 시

인 생 / 나태주

윤소천 2020. 3. 4. 11:03


인      생




얘야, 너는 머리가

좋은 아이가 아냐


노력을 하니까

그만큼이나 하는 거야


어려서 외할머니

그 말씀이 나의 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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