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 사진

[스크랩] 1952년 시장 풍경과 어려웠던 사람들...

윤소천 2014. 12. 27. 05:04

 

시장 풍경과 어려웠던 사람들(1952)


미군으로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Kenneth Lehr씨가 찍은 그 시절 사진,

 

 

53f2c58ef1fff.jpg
▲ 멀리 보이는 부평동 검정다리 (?)

53f2c5d57bde2.jpg


53f2c5da521af.jpg
▲그시절 여인내들의 시장 가방 (핸드백 겸 쇼핑백)

 


53f2c5df3ecdb.jpg


53f2c652c5f42.jpg
▲옹기전


53f2c657561fc.jpg
▲ 미군들의 전쟁물자의 하나인 소형 드럼통을 수거하여 페인트 칠함 



53f2c65d3a462.jpg
▲ 원 광목을 염색하거나 탈색, 표백 처리하여 팔기도 했다.


53f2c662e239d.jpg
▲ 각종 석유등잔 램프.


53f2c667ae742.jpg
▲식료품상회



53f2c66d5a73c.jpg
▲ 그 시절의 아낙들의 옷차림을 볼 수 있는 장면이다



53f2c6a8eb4ad.jpg
▲ 그 시절, 시장터가 곧, 놀이터였다


53f2c6ac9e220.jpg
▲시장통 안에 고무신 가게

 


53f2c6dfcb63a.jpg


53f2c6e58a6e3.jpg
▲양은가게 풍로도 보인다


53f2c6ea07cd4.jpg
▲꽈배기 해삼 멍게

 


53f2c6eeb426a.jpg
▲ 시장 한 켠에서 장사하는 엄마가 아이를 잠시, 재우고 있는 모습이다.


53f2c6f4d97c8.jpg
▲농산물 직판장


53f2c6fa1b0a6.jpg
▲ 그 시절의 19공탄. 19공탄 틀에 탄가루를 부어 해머로 두들겨 만들었다


53f2c6ffbc281.jpg
▲시원한 우무장사


53f2c70524c5f.jpg


53f2c795d70c8.jpg
▲시장통


53f2c79c7bb86.jpg


53f2c7a1755b9.jpg
▲ 전쟁의 와중에서도 금붕어 장수가 금붕어를 팔고 있다.


53f2c7a77074f.jpg
▲농산물 직판장


53f2c7ac8c460.jpg


53f2c7b18c423.jpg
▲상호와 달리 양동이 풍로 영탄바케스를 팔고있다

53f2c7b70579f.jpg
▲오징어 김 도소매

53f2c7bc9409a.jpg
▲건어물가게



53f2c7e8932c4.jpg
▲사기전


53f2c7ec69e6e.jpg
▲ 그 어려웠던 시절에도 신랑각시의 인형을 만들어 팔았다. 한국전에 참전했다 귀국하는 미군들에게 인기있는 상품이었다.


53f2c7f076573.jpg
▲건어물전


53f2c80e099bf.jpg
▲ 음료수 (주로 오랜지색 사카린물) 가판대


53f2c831b90a0.jpg
▲ 거리의 빠찡꼬.


53f2c85c529db.jpg
▲ 뚫어진 냄비나 물통 땜질하는 사람 (땜쟁이)


53f2c86319b60.jpg
▲ 다 팔아봤자 얼마나 될까?

 

 

 

출처 :한국가톨릭문화원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희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