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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베토벤 교향곡 7번 (BEETHOVEN: Symphony No. 7 in A major op. 92)

윤소천 2014. 9. 13. 04:06

 

 

 

베토벤 교향곡 7번

(BEETHOVEN: Symphony No. 7 in A major op. 92) 

 

  

이 교향곡은 베토벤이 경제적으로나 귓병 등 건강상 몹시 괴로운 1811년에 쓰기 시작해서 1812년에 완성하여

이듬해인 1813년 2월 8일 비인 대학강당에서 베토벤이 직접 지휘하여 초연되었던 작품입니다.

이 교향곡은 베토벤이 그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하여 오스트리아의 테플리츠(현재는 체코의 영토)의 마을을 방문하여

영감을 받고 그 곳에서의 목가적인 소박하고 평화로움을 제2악장에서의 테마로, 러시아 민요에서 흥겨움과 격렬하고 강한

생명감이 느껴지는 제4악장 등 전체적인 교향곡의 구성과 내용, 수법, 악기의 편성 등 '무도의 신화'라고 극찬한 바그너의 말처럼

베토벤이 작곡한 9개의 교향곡 중 제일 우수하다는 세인들의 평가가 있듯이 그가 가장 힘든시기에 가장 훌륭한

교향곡을 썼다는 것은 그의 음악에 대한 천재성과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그의 강인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전 악장의 동영상을 먼저 올리고 이 교향곡의 핵심이라 할 제2악장은 같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와

연주미상이긴 하나 아름답고 웅장한 궁전과 박물관 영상이 담겨있는 동영상을 함께 실었으니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곡 듣기 (41:47)

 

 Beethoven - 7th Symphony (Complete) ♫*

 

 

Conducted by Fritz Reiner (Chicago Symphony Orchestra)

  

1악장. (시작) ......... 2악장. (14분 42초) ......... 3악장. (23분 41초) .......... 4악장. (32분 56초).......... 끝(41:47)

    ▬▬▬(ஜ۩۞۩ஜ)▬ BEETHOVEN ▬(ஜ۩۞۩ஜ)▬▬▬

 

이 베토벤의 일곱째 심포니의 전곡 감상버전입니다. 내가 들어 본 것 중 가장 최고의 연주 중 하나입니다. 우수한 사운드 품질입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일곱째 심포니, 풀 버전

http://www.youtube.com/watch?v=B6Mi3fcVd4M

이 멋진 교향곡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토벤은 1809 년에 교향곡 7 을 쓰기 시작했고 1812 년 여름에 완성하였습니다. 그는 완전히 놀라운 무언가를 만들 수있는 시간을 갖고 쓴 이 교향곡은 그가 쓴 작품 중 최고의 음악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베토벤의 최고의 지혜를 반영하는 구성입니다. 낭만적인 사람과 연결되는 클래식 요소, 따라서 훨씬 더 친밀하고 더 복잡한 새로운 표현을 생성하는 곳 우리가 작곡가의 제작에 현대적인 무대를 식별 할 시간입니다.

 

제1악장(비바체) - 엄숙하고 장엄한 성격을 보여주는 이 악장은 조금씩 천천히 길게 이어지는 도입부의 확장으로 시작합니다. 리드미컬한 배경에는 훌륭한 모티브를 들었어요. 소리를 통해 표현 완벽하게 단어로 번역 할 수 없기 때문에 첫 번째 부분은 해독이 난해한 많은 새로운 요소를 제공합니다.

 

제2악장(알레그레토) - 아마도 이 교향곡의 가장 중추적인 표현 부분이라 봅니다. 이 악장은 시연회에서 앵콜되었으며, 이후에도 인기가 계속 남아 있습니다. 이 악장에서는 비올라와 첼로가 연주가 메인 멜로디와 함께 시작합니다. 비올라와 첼로는 "아름다움 손에서 손의 연속“이 조지 그로버(George Grover)에 의해 설명되는 것처럼 중요하며 다른 멜로디를 연주하면서 멜로디가 두 번째 바이올린에 의해 재생됩니다. 제1악장에 주요 울림은 마이너의 위대함과 화려함은 제2악장의 테마를 부여하지만, 따라서 둘 사이의 대비를 강조하여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제3악장(프레스토) - 스케르초 양식을 렌더링 멋진 승리를 나타냅니다. 전체적으로 생생하고 친밀하게 진정한 목가적인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 악장의 3단계(보다 천천히. 빠르게, 급속히 빠르게)형식은 작곡가 베토벤이 테플리츠(Teplitz:*오스트리아에 있던 작은 마을로 베토벤이 1811년과 그 이듬해인 1812년 그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갔던 곳으로 클라리 궁전이 있으며 지금은 체코공화국에 속해 있음.* 주석 : 글 쓴이)에 있으면서 오스트리아의 민속적인 노래의 테마를 메모 해 두었다가 이 악장에 테마로 사용합니다.

 

제4악장(알레그로) - 끝 (알레그로 콘 생기)에 처음부터 엄청난 기쁨을 발산. 이 에너지와 삶의 즐거움으로 가득 이미지 전체 시리즈입니다. 이 마지막 악장은 동적 마크의 ƒƒƒ (포르테 포르티시모 또는 fortississimo라고도 함)의 예를 포함하고 있는 결말의 소나타 양식에 있습니다. 베토벤의 놀라운 창조적 인 판타지, 완벽한 형태를 테마로, 또는 자신의 컴팩트 아름다운, 화려한 장비를 개발의 모든 음악 자료를 사용하는 놀라운 재능은 이 교향곡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상은 유투브에 동영상과 함께 올리신 obtical님의 원글(영어)에 대한 번역이므로 해석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훌륭한 이 음악을 감상하도록 해주신 obtical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교향곡 7번 (베토벤) [Symphony No. 7 (Beethoven)]

백과사전 위키백과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7번》 가장조, 작품번호 92는 1811년에 보헤미아의 휴양지 테플리스에서 작곡하기 시작하여 1812년에 완성하였다. 빈에서 베토벤 자신의 지휘로 초연했으며, 모리츠 폰 프리스 백작(Moritz Reichsgraf von Fries 1777-1826)에게 헌정했다.

 

구성

1악장(Poco sostenuto-Vivace)은 가장조의 목가풍 서주로 시작한다. 3분 남짓 서주가 연주되고 이어 꾀꼬리 소리를 연상케 하는 경쾌한 리듬의 1악장 제시부가 이어진다. 이 주제에 나타나는 특유의 리듬은 이후 1악장 전체에 걸쳐 반복된다. 서주를 제외한 1악장은 전형적인 소나타 형식이다.

2악장(Allegretto)은 '알레그레토(조금 빠르게)'라고 써있지만 이 교향곡에서 가장 느린 악장이다. 가단조의 멜랑콜리한 주제가 제시되고, 대위법적으로 전개된다.

3악장(Presto)은 바장조의 스케르초이다. 전형적인 겹세도막 형식(A-B-A)을 확장한 A-B-A-B-A 구조로 되어 있다.

4악장(Allegro con brio)은 이 교향곡을 통틀어 가장 빠르고 힘이 넘치는 악장으로, '바커스(술의 신)의 향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가장조로서 전형적인 소나타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악장 전체에 걸쳐 솟구치는 힘은 한국 풍물에서 가장 빠른 장단인 휘모리를 연상케 한다.

 

평가

로맹 롤랑이 지은 베토벤 전기에서 이 곡을 일컬어 '리듬의 대향연'이라 하였듯이, 이 곡은 각 악장마다 독특하고 인상적인 리듬이 악장 전체를 지배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 곡은 베토벤 교향곡 중에서 별도의 표제가 붙지 않았으면서도 인기가 높은 곡으로 손꼽히며, 연주 시간은 약 40분이다.

[출처 : 위키백과] 

 

 

제2악장 따로 듣기 (8:58)

Beethoven - 7th Symphony, Movement II (Allegretto)

 

 

Ludwig van Beethoven
7th Symphony, Movement II
Conducted by Fritz Reiner (Chicago Symphony Orchestra)

 

 

 

제2악장 따로 듣기 (9:23)

위와 같은 2악장입니다만 연주악단 미상동영상이나 배경영상이 각 궁전과 박물관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연주악단 미상)

 

Ludwig van Beethoven - 7th Symphony, 2nd Movement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해뜨는 언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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