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사과 속에는
한 알의 사과 속에는
구름이 논다.
한 알의 사과 속에는
大地가 숨쉰다.
한 알의 사과 속에는
강이 흐른다.
한 알의 사과 속에는
태양이 불탄다.
한 알의 사과 속에는
달과 별이 속삭인다.
그리고 한 알의 사과 속에는
우리 땀과 사랑이 永生한다.
'읽고 싶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월 / 이해인 (0) | 2017.05.14 |
---|---|
너 에게 / 유치환 (0) | 2017.05.06 |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이해인 (0) | 2017.04.30 |
먼 날, 어느 한 날 / 조병화 (0) | 2017.04.24 |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 / 유안진 (0) | 2017.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