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952년 시장 풍경과 어려웠던 사람들...

 

시장 풍경과 어려웠던 사람들(1952)

미군으로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Kenneth Lehr씨가 찍은 그 시절 사진,

 

 

▲ 멀리 보이는 부평동 검정다리 (?)





▲그시절 여인내들의 시장 가방 (핸드백 겸 쇼핑백)

 

▲옹기전

▲ 미군들의 전쟁물자의 하나인 소형 드럼통을 수거하여 페인트 칠함 

▲ 원 광목을 염색하거나 탈색, 표백 처리하여 팔기도 했다.



▲ 각종 석유등잔 램프.



▲식료품상회

▲ 그 시절의 아낙들의 옷차림을 볼 수 있는 장면이다




▲ 그 시절, 시장터가 곧, 놀이터였다



▲시장통 안에 고무신 가게

 

▲양은가게 풍로도 보인다

▲꽈배기 해삼 멍게

 

▲ 시장 한 켠에서 장사하는 엄마가 아이를 잠시, 재우고 있는 모습이다.



▲농산물 직판장

▲ 그 시절의 19공탄. 19공탄 틀에 탄가루를 부어 해머로 두들겨 만들었다



▲시원한 우무장사

▲시장통

▲ 전쟁의 와중에서도 금붕어 장수가 금붕어를 팔고 있다.



▲농산물 직판장

▲상호와 달리 양동이 풍로 영탄바케스를 팔고있다


▲오징어 김 도소매


▲건어물가게

▲사기전

▲ 그 어려웠던 시절에도 신랑각시의 인형을 만들어 팔았다. 한국전에 참전했다 귀국하는 미군들에게 인기있는 상품이었다.



▲건어물전

▲ 음료수 (주로 오랜지색 사카린물) 가판대



▲ 거리의 빠찡꼬.



▲ 뚫어진 냄비나 물통 땜질하는 사람 (땜쟁이)



▲ 다 팔아봤자 얼마나 될까?

 

 

 

출처 :한국가톨릭문화원

 

 

 

출처 : 꿈꾸는 정원에서

글쓴이 : 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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