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터 브루넨)
라우터 브루넨 마을에는 70개 정도의 폭포가 있습니다.
그 중 열차를 타고 라우터 브루넨 역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웅장한 폭포가 슈타우프바흐(Shaubbachfall)
폭포입니다.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305m의 긴 낙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폭포로 가는 길 가에 꽃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집들이 눈길을 끕니다.
융프라우로 연결된 등산철도.
책에 나온 전망 포인트로 이동했더니 역시 좋은 그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해시계 인가요?
폭포 근처까지 올라가는 길에 설치된 스틱함.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듯 보입니다.
하늘엔 언제나 패러글라이딩이 보입니다.
이 곳이 길의 끝입니다. 큰 기대를 가지고 올라온 사람들은 실망합니다. 하긴 낙차 큰 폭포 가까이 가서 뭘
보겠다는 발상 자체가 욕심이지만요. 아무튼 사람들은 애써 여기까지 올라와 물벼락만 맞고 갑니다. ^^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WAB 등산열차가 보입니다.
라우터 브루넨은 쉴트호른 전망대(Schilthorn)로 가는 BLM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기도 합니다.
뮈렌을 가려면 라우터 브루넨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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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샛별과 등대
글쓴이 : 깔끔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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